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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사람 많은 곳 신종플루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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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남클린
작성일2009-09-08 19:41
조회2,3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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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타인을 위한 배려"
야구장·축구장·극장·공연장 등 수백에서 수만명이 모이는 다중이용 시설에 갈 때는 누가 잠복기 상태의 감염자일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확산된 신종플루 전염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떠 있다가 숨만 쉬면 전염되는 것이 아니라, 감염자의 침 방울에 묻어서 전파되므로 개인위생 수칙만 잘 지키면 예방 효과를 크게 얻을 수 있다.

1. 출입문 손잡이를 만졌으면 손을 씻어라.

대중시설 특성상 수많은 사람의 손이 집중적으로 닿는 곳이 있다. 주요 출입문의 손잡이, 계단의 난간, 엘리베이터 버튼, 매표창구의 받침대 등이 대표적이다. 한 사람의 감염자 손에 묻은 인플루엔자가 여러 사람에게 묻어 나갈 가능성이 큰 곳이다. 이는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런 곳을 가능한 한 만지지 말고 만졌다면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권장된다.

2. 붐비는 매점이나 화장실을 피하라.

공연 휴식 시간이나 경기가 잠시 멈추는 시간에는 음료수, 과자 등을 파는 매점이나 화장실이 붐비기 마련이다. 오랜 기간 밀집된 상황에서 줄을 서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감염자의 기침이나 대화 속에서 튀어나오는 '바이러스 침 방울'에 전염될 확률이 높다.

3. 기침·재채기, 서로 주의하자.

요즘처럼 신종플루에 민감한 시기에는 사소한 잔기침도 주변의 시선을 끌기 마련이다. 기침이 잦은 사람은 반드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타인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다. 재채기를 할 때도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것도 기본 에티켓이다.

4. 면역 취약 계층은 사람 많은 곳을 피하라.

당뇨병·만성 심장질환·간질환·천식·스테로이드 등으로 장기간 염증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 질환자들은 신종플루 감염으로 폐렴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유행시기에는 가능한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특히 대중이 모이는 장소는 피해야 한다.
2009년 9월 4일 금요일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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