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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쯔쯔가무시증 예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강남클린
작성일2010-10-02 16:14
조회2,231회

본문

<쯔쯔가무시증 발병현황>

쯔쯔가무시증은 설치류(쥐등)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서 전파되며, 9~11월에 집중되고
06년 6,480명, ‘07년 6,022명, ’08년 6,057‘명의 ’09년 4,995명이 발생하였다.

-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기온 상승으로 쯔쯔가무시증과 같은 매개체 전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쯔쯔가무시증은 어떤 질병이고 전파방법은 어떻습니까 ?

○ 쯔쯔가무시증은 리케치아과에 속하는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에 의해서 발생하는 전염병으로 풀에 붙어
있거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우연히 사람을 물어서 걸리게 됩니다.
□ 쯔쯔가무시증의 증상은 어떻습니까 ?

○ 감염 후 보통 6일˜18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급성으로 발생하여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1cm 크기의 피부반점이 생겨서 수일 만에 상처(가피)를 형성합니다.

○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수막염 증세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는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없는 경우가 있고, 열이 나는 기간이 짧으면 피부발진이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쯔쯔가무시증에 걸리기 쉬운 경우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

○ 농촌에 거주하는 사람들 특히, 밭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발병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져 및 야외 활동자가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한 사항

- 유행성 지역의 관목 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할 것
- 들쥐 등과 접촉하는 환경을 피할 것
- 밭에서 일할 때에는 되도록 긴 옷을 입을 것
-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함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 밤따기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양말을 착용 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 세탁할 것
- 진드기에 물린 상처가 있거나 피부발진이 있으면서 급성발열증상이 있으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서둘러 치료를 받을 것
질병관리본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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