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인플루엔자 A형이란?(신종플루에서 명칭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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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남클린
작성일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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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신종 인플루엔자 A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새로운 바이러스로, 2009년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2009년 3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발열, 기침 및 구토로 내원한 10세 소아의 비인두 흡입 검체에서 처음으로 검출되었다.
사람 H1과 H3 아형에는 음성을 보이나 돼지에서 기원한 새로운 H1N1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인 적혈구응집소(hemagglutinin, HA)와 뉴라민분해효소 (neuraminidase, NA)에 의해 아형이 결정된다. H는 바이러스가 체세포에 부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15가지 아형이 있으며, N은 감염된 세포로부터 증식된 바이러스가 빠져나와 새로운 체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감염된 세포와 바이러스 입자 간의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을 하며 9가지 아형으로 분류된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다양한 아형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H, N의 종류에 따라 H1N1, H3N2 등으로 표기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항원 변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크고 작은 항원 변이는 거의 매년 일어나며 이러한 항원 변이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초래된다. 항원 변이에는 항원 대변이와 항원 소변이 두 가지가 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면의 HA와 NA의 변이와 관련된다. 특히 HA이 중요한데, 이는 HA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의 여부가 감염에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항원 대변이는 A형 인플루엔자에서만 가능하며, 기존 유행주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 중 HA 또는 NA가 전혀 새로운 아형으로 바뀌는 것이다.
신형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가능하다. 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몇 개의 유전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한 개체 내에 이중 감염을 유발하고, 그 과정 중에 유전자 재조합이 일어나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신형 바이러스가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에서 분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HA는 종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직접 사람으로 전파되지 못하고 사람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하여 모두 감수성이 있는 돼지라는 ”혼합 용기” 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의 HA를 획득한 새로운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재조합되어야만 사람에 대한 병독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형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에서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대유행은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게 된다. 과거에도 돼지에서 기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사람 간의 감염증은 보고된 바가 있었으나 소규모의 감염만 일으켰다. 그러나 2009년에 새로이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는 2009년 7월까지 멕시코,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자가 확인되었으며, 13만 명 이상의 감염자 및 800명 이상의 사망자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확인되었다.
사람 H1과 H3 아형에는 음성을 보이나 돼지에서 기원한 새로운 H1N1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표면 항원인 적혈구응집소(hemagglutinin, HA)와 뉴라민분해효소 (neuraminidase, NA)에 의해 아형이 결정된다. H는 바이러스가 체세포에 부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15가지 아형이 있으며, N은 감염된 세포로부터 증식된 바이러스가 빠져나와 새로운 체세포를 감염시킬 수 있도록 기존의 감염된 세포와 바이러스 입자 간의 결합을 끊어주는 역할을 하며 9가지 아형으로 분류된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다양한 아형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H, N의 종류에 따라 H1N1, H3N2 등으로 표기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항원 변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크고 작은 항원 변이는 거의 매년 일어나며 이러한 항원 변이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초래된다. 항원 변이에는 항원 대변이와 항원 소변이 두 가지가 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면의 HA와 NA의 변이와 관련된다. 특히 HA이 중요한데, 이는 HA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의 여부가 감염에 방어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항원 대변이는 A형 인플루엔자에서만 가능하며, 기존 유행주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자 중 HA 또는 NA가 전혀 새로운 아형으로 바뀌는 것이다.
신형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가능하다. 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몇 개의 유전자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한 개체 내에 이중 감염을 유발하고, 그 과정 중에 유전자 재조합이 일어나 기존의 것과 전혀 다른 신형 바이러스가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에서 분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HA는 종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직접 사람으로 전파되지 못하고 사람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하여 모두 감수성이 있는 돼지라는 ”혼합 용기” 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의 HA를 획득한 새로운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재조합되어야만 사람에 대한 병독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신형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없는 사람들에서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을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대유행은 수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게 된다. 과거에도 돼지에서 기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사람 간의 감염증은 보고된 바가 있었으나 소규모의 감염만 일으켰다. 그러나 2009년에 새로이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는 2009년 7월까지 멕시코,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감염자가 확인되었으며, 13만 명 이상의 감염자 및 800명 이상의 사망자가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확인되었다.
원인
돼지에서 기원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의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기침,재채기등에 의해 외부로 방출된 바이러스 입자가 분무 또는 도말 형태로 감수성이 있는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호흡기 분비물 외에도, 설사와 같은 다른 체액에 의한 전파도 감염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증상
신종 인플루엔자는 계절 인플루엔자와비슷한 임상 증상을 보인다. 전형적인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38~40℃), 근육통,두통,오한 등의 전신 증상과 마른 기침,인후통등의 호흡기 증상이다. 이번에 유행한 신종 인플루엔자 A는 특징적으로 구토나 설사도흔한 증상이다. 그 외 다른 증상으로 오한, 근육통, 관절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진단
1) 확진 환자
실시간 역전사 효소 종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RT-PCR)이나 바이러스 배양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 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자.
2) 추정 환자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이 되었으나, 기존 사람인플루엔자 H1과 H3 음성.
3) 의심 환자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증상 발현 7일 이내 추정 또는 확진 환자와 접촉자이거나, 증상 발현 7일 이내 확진 환자 발생 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후 귀국한 경우.
※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Acute febrile respiratory illness):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단, 최근 12시간 이내 해열제 또는 감기약(해열 성분 포함)을 복용한 경우에는 발열 증상으로 인정한다.
실시간 역전사 효소 종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RT-PCR)이나 바이러스 배양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 바이러스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자.
2) 추정 환자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이 되었으나, 기존 사람인플루엔자 H1과 H3 음성.
3) 의심 환자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증상 발현 7일 이내 추정 또는 확진 환자와 접촉자이거나, 증상 발현 7일 이내 확진 환자 발생 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후 귀국한 경우.
※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Acute febrile respiratory illness): 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콧물 혹은 코막힘 인후통, 기침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단, 최근 12시간 이내 해열제 또는 감기약(해열 성분 포함)을 복용한 경우에는 발열 증상으로 인정한다.
치료
확진, 추정,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추천한다. 치료는 타미플루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진 오셀타미버(oseltamivir)로 치료한다. 임산부의 경우 오세타미버가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부작용이 밝혀진 바는 없다.
경과·합병증
잠복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1~7일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 전파된다. 발열, 콧물, 혹은 코막힘,기침,인후통 같은 증상이 경미하게 있고 호전되기도 하나, 일부의 환자에서는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계절 인플루엔자에서 만성 질환자나 임산부에서 사망률이 높은 것처럼 신종 인플루엔자에서도 만성 질환자나 임산부가 위험하다.
예방방법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신종 인플루엔자 A 환자가 발생한 국가를 방문한 후 급성 열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한다.(질병관리본부의 대국민행동요령 지침 내용임)
관련질병
폐렴최근현황
질병 관리 본부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2010년 11월 17일 고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25명의 학생 가운데 2명이 신종플루, 곧 인플루엔자 A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신종플루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노인 등은 꼭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신종플루가 계절 독감의 일종인 점을 감안해 앞으로 '신종플루' 대신 일반 계절 독감을 뜻하는 '인플루엔자 A'로 명칭을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신종플루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노인 등은 꼭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신종플루가 계절 독감의 일종인 점을 감안해 앞으로 '신종플루' 대신 일반 계절 독감을 뜻하는 '인플루엔자 A'로 명칭을 바꿔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플루엔자 A형 발병으로 살균 소독이 필요한 경우는 당사로 상담전화(010-2523-7584)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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