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서울시, 식중독 안전도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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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남클린
작성일2014-0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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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식중독 안전도시로 만든다 !
- 선제적 예방관리로 대형 식중독 발생 차단 및 초기대응 강화 -
□ 서울시는 금년도 식중독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확산방지에 주력하여 「식중독 안전도시」로 만들기로 하였다.
□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금년도에
○ 집단급식소, 대형음식점, 도시락제조업 등 집중관리업소 7,406개소에 대하여 소비자시민단체, 자치구와 합동점검을 통해 사전관리를 강화하여 대형식중독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고,
- 집중관리업소란 : 집단급식소, 도시락제조업, 300㎡이상 음식점
○ 과거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학교급식에 대해서는 교육청,식약청과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학부모 중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학교건강지킴이』로 위촉하여 식자재 검수활동과 급식위생을 감시하도록 조치하였다.
- 학교건강지킴이 : 자치구별 지역교육청, 학교와 협의하여 위촉
○ 유치원, 어린이집 등 신고된 집단급식시설과 대형 식품접객업을 중심으로 1830 손씻기시설 500개소, 손소독기 600개소를 설치토록 지원하고,
※1830 이란 1일 8회 30초 손씻기를 하자는 의미임
○ 환경이 열악한 집단급식소로 신고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보존식냉동고 480개소 설치를 지원하여 식중독사고시 원인 규명이 쉽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보존식냉동고 : 식중독 사고시 원인규명을 위하여 집단급식소에서는 급식한 음식을 영하 18℃이하에서 3일이상 보관하도록 하고 있음
○ 또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하여 집단급식소로 신고된 어린이집 유치원에 「식중독예방길라잡이」를 배포하였으며, 앞으로 「유형별 식중독 예방요령 및 지침」을 보급하고 방송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 식중독예방길라잡이 배포 1,795부 : 어린이집 1,325, 유치원 470
□ 서울시에서는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여
○ 식중독대책반과, 식중독상황처리반을 구성하고, 인터넷 식중독보고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발생시 즉시 입력으로 확산방지 및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식중독대책반 : 서울시 위생과에 설치
․ 구성 : 반장(위생과장), 직원 3명, 보건환경연구원 1명, 서울시교육청 1명
․ 운영 : 서울시 식중독관리 및 관련부서 협조
- 식중독상황처리반 : 자치구 위생관련과 설치
․ 구성 : 반장(위생관련과장), 직원 3명, 지역교육청 1명
․ 운영 : 지역별 식중독 발생 조사 처리 및 관련업무 협조
발취 : 서울시 홈페이지 내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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